그동안 제 와병중에 많은 격려의글과 위로를
보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젠 거의 완쾌 단계이며 몇일 전부터는 가까운곳으로
슬슬 카메라 갖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처럼 활동 하기엔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3개월동안 힘든 고통이 날이 연속이였습니다.
그 무엇보다 사진 하는 사람으로서 카메라를 바라만 볼수 밖에 없다는것이...
저에겐 따뜻한 블친님들이 있기에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2015.05.23 흔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