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마다 졸졸 따르는 녀석
오징어, 쥐포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는 입이 고급인 녀석
오늘은 깜빡 잊고
챙기지 못해서 미안
계속 보챈다.
야옹
야옹
.
.
정 한번 더 주고 오다.
2015.08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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