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깨끗히 비웠습니다
바쁜 일과속에
배달된 점심을..
..
문래의 연가는
슬픈
연가가 아닙니다
희망의
연가입니다
..
그들이 있는한
흔적의
문래의 연가는
멈추지
않으리
.
.
2015.11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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