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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조류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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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흔적1 2015. 12. 28.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켄을 세개나 비우고도

모자라

졸졸 따라 다닌다

더 달라고..

다음엔 더 많이 가져 오겠노라고

냥이와 약속을,,,

..

습관 처럼 나의 카메라 가방엔

길냥이들의 먹이가 준비되여 있다

이 매서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런지

.

.

 

104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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