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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방인.

회색 도시인

by 흔적1 2016. 8. 15.

 

 

 

 

 

 

 

 

 

낮과밤 매일

술에 찌들어있다

그는

.

.

그와의 인연도

1년이 넘었거늘..

늘 그자리를

오늘도 지키고있다

.

.

슬픈 눈동자에

한줄기의

 빛이

있기를

기원해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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