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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연가

문래동 연가 # 492

by 흔적1 2016. 12. 28.







이젠 볼수 없다

주물 가게 그 아저씨를


작은 체구에

아기처럼

티없는 그 맑은

미소를


남은 여생

아프지 마시고

 행복 하소서

.

.

..

무덥던 여름날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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