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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범일동 연가

by 흔적1 2017. 5. 30.






서민의

 보금 자리는

자꾸만 밀려 나간다

계발이란 이름하에


표면적으로는 활기가

넘치는듯 했지만

도시의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이런 아픔이 오늘도

곳곳에서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

.

부산 범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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