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깡이 마을 "우리 모두 어머니" 벽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출신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헨드릭 바이키르히가 2017년에 그린 작품이다
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 수리 조선소에서
녹슨 배의 표면을 제거하던 영도 깡깡이 아짐매들의
강인하고 고된 삶을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려 놓았다
주름진 얼굴
희끗 희끗한 머리의 할머니가 되여 버린
오늘의 우리 어머니의 자화상이다
작품명은 " Mother of Everyone "
"우리 모두의 어머니" 이다
부산 깡깡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