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쿄

느린 일본 여행

by 흔적1 2018. 9. 1.







일본은 작은 식당들도 대부분 대물림을 한다

중소 기업은 물론이구


우리 식당 처럼 크지도 않다

10명이 들어 가면

꽉 차일 정도인 식당들이 대부분이다


테이블도 없는곳이 많다

서서 먹고 마신다

요런걸 다찌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추세다


대대로 물려온 맛으로 승부 하기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곳이 매우 드물다


일예로  세계적인 대학 토쿄대학의

유능한 교수가  작은 스시가게를

운영하던 아버지가 갑짜기 돌아가시니


외아들인 교수가

기꺼이 사표를 내고 스시가게를

이어 갔다는 일화는 일본 전열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리 처럼 커야되고 겉만 번지르 해야 하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하물면 작은 라면집도 3대째 내려

오는 가게는 쉽게 찾아 볼수 있다

식당 앞에는 몇대째라고 작은 표시가 되여 있다

오래된 가게들은 거의 붙어 있다

일본 여행을 할때는 참고 해보길 바란다


이 허술한 장어 집은 4대째 이어 오는

93년  아주 오래된 집이다


토쿄




'토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링의 시간  (0) 2021.09.15
느린 일본 여행  (0) 2018.08.31
느린 일본 여행  (0) 2018.08.31
느린 일본 여행  (0) 2018.08.31
느린 일본 여행  (0)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