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를 광주리에 가득인채 쭈그리고 앉아 손님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얼굴은 그리 밝지 않았다.
어쩌다 찾아온 손님을 봐도 시종일관 무표정한 할머니....... 어디 아프지나 않으신지 ? 긴~시간을 멀리서 지켜 볼뿐이였다.
건강 하신 몸으로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길 빌어 본다. 문득 할머니가 생각나는 날이다.
2013. 5월 안성 오일장 날
미나리를 광주리에 가득인채 쭈그리고 앉아 손님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얼굴은 그리 밝지 않았다.
어쩌다 찾아온 손님을 봐도 시종일관 무표정한 할머니....... 어디 아프지나 않으신지 ? 긴~시간을 멀리서 지켜 볼뿐이였다.
건강 하신 몸으로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길 빌어 본다. 문득 할머니가 생각나는 날이다.
2013. 5월 안성 오일장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