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걸음으로 손을 꼭 잡고서 오신다.
힘이 드셨는지 한참동안 벤취에서 휴식을 취하신다.
오시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가시는 뒷 모습에서 많은걸 느낀다.
겨울 날씨 답지않게 아침에 비가내렸다. 안개까지 자욱한 얀양천 가로수길을 노부부가 멀리서 보인다.
연세도 80세가 훨 넘어 보인다. 힘든 걸음으로 서로 의지하며 손을 꼭 잡고 걸어 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2014. 02.02 안양천 가로수길에서...
힘든 걸음으로 손을 꼭 잡고서 오신다.
힘이 드셨는지 한참동안 벤취에서 휴식을 취하신다.
오시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가시는 뒷 모습에서 많은걸 느낀다.
겨울 날씨 답지않게 아침에 비가내렸다. 안개까지 자욱한 얀양천 가로수길을 노부부가 멀리서 보인다.
연세도 80세가 훨 넘어 보인다. 힘든 걸음으로 서로 의지하며 손을 꼭 잡고 걸어 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2014. 02.02 안양천 가로수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