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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흔적

by 흔적1 2019. 5. 20.







바닷가 전분 공장이였던

넓은 이곳도

호텔을 짓는것 같았다


폐공장 이곳엔 나의 눈을

뻔뜩이게하던

피사체가 많은 곳이였는데


마지막이란 단어는

나를 슬프게한다


제주 중엄리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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