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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연가

문래동 연가#1328

by 흔적1 2020. 8. 10.

 

 

쇠냄새와 기름 냄새가 나는

문래와 어울리지 않을

멋진 아가씨

 

비내리는 문래동 거리를

홀로 거닐고 있다.

 

문래도 요즘

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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