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하고
척박한
문래에도
고운
향기가 있다
.
.
새색씨인양
수줍어서
고개를
돌려버리는
고운
너의 모습에
.
.
난
그냥
바라만
보았네
.
.
..
2016.09.04 문래
'문래동 연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동 연가 # 440 (0) | 2016.09.08 |
---|---|
문래동 연가 # 439 (0) | 2016.09.08 |
문래동 연가 # 436 (0) | 2016.09.07 |
문래동 연가 # 435 (0) | 2016.09.05 |
문래동 연가 # 434 (0) | 2016.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