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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연가

문래동 연가 # 439

by 흔적1 2016. 9. 8.









문래의 밤도

이렇게 익어만

가는구나

.

.

흔적도 취하구

이제 가야할

시간이여라

.

.

익숙한

그곳에서

.

.

..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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