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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연가

문래동 연가 # 487

by 흔적1 2016. 12. 21.







휴일이라 꽁꽁 잠그고 간

가게를

새끼 고양이와

외롭게 지키고 있었다


그나마 한줄기 빛은 있었다

.

.

..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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