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우암동 할머니 by 흔적1 2018. 3. 5. 젊은 사람도 오르기엔 가파른 언덕길을 힘겹게 오르신다몇 발자국도 못가셔서거친 숨을 내쉬며벽에 기대 한참이나쉬고 또 쉬고 또 오르신다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암동 달동네엔옹기종기 모여 사는서민의 끈끈한 삶이 있었다부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흔적의 시선 '부산.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간 작업 (0) 2018.04.16 헌책방의 추억 (0) 2018.03.08 罷場 ( 파장 ) (0) 2018.02.23 범일동 연가 (0) 2018.01.20 범일동 연가 (0) 2018.01.18 관련글 야간 작업 헌책방의 추억 罷場 ( 파장 ) 범일동 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