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깡이 마을의 유래는 조선업이 활황일때
배를 만들고 수리 할때 공장에서
밤낮으로 망치때리는 소리가 철과 철에
부딪히는 소리 "깡깡"이의 의성어가
이 마을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한때는 1970년~1980년 중반때 까지 조선업이
호황일때는 부산에서 2번째로
세금을 많이 냈던 대평동 깡깡이 마을이 였다
서울과 부산을 얼마나 오고 가야
그들의 진득한 삶을 조금이라도 담을수
있을런지
앞으로 나의 숙제이기도 하다
문래동 연가 처럼 또 다른
깡깡이 마을의 연가를
나는 쉼 없이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