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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86

맥문동 안양천 2014. 9. 2.
오 기 # 1 실루엣과의 놀이 .. 2014. 7. 11.
푸른밤 둘이라서 외롭지지 않은 밤 새벽이 오면 우린 이별 아닌 이별을... . . . 땅거미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우린 다시 그 자리에서 재회의 기쁨을 만끽 하리 . 2014. 7. 6.
휴식중 꽃비 내리던 날에............... 2014. 5. 3.
꽃 비 ( 환희의 순간 ) 오후부터 약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약간의 기대를 걸고 비오기만을 기다린 하루였다. 드디어 가랑비가..........허겁지겁 아파트앞 벚꽃 가로수길로..... 비는 째끔 내리다 그쳐버리고 하늘만 잿빛으로 흐린게 아닌가.ㅠㅠ 바람이 불어 꽃비 내리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나마 꽃비.. 2014. 4. 6.
파 장 저녁 노을질때 오리들의 여유로운 유영... 반사되여 돌아온 노을빛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형용 할수 없는 황홀한 색 그대로였다. 2014.03.11 담다. 안양천에서... 2014. 3. 18.
그녀가 그날 그곳에... 눈 내리던 그날 그녀는 몇컷 포즈를 취해주고 오던길로 다시 되돌아 가버렸다. 눈위 발자국을 남기면서........... 2014. 2월 눈오던 날에... 2014. 3. 18.
동 행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에........... 2014. 3. 14.
春 雪 봄의 길목에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 2014. 3. 13.
안양천 연가 노을이 질무렵 안양천 뚝방길에서... 2014. 3. 2.
女 心 봄을 기다리는 女心 일런지도... 2014. 2. 28.
노부부의 동행길 힘든 걸음으로 손을 꼭 잡고서 오신다. 힘이 드셨는지 한참동안 벤취에서 휴식을 취하신다. 오시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가시는 뒷 모습에서 많은걸 느낀다. 겨울 날씨 답지않게 아침에 비가내렸다. 안개까지 자욱한 얀양천 가로수길을 노부부가 멀리서 보인다. 연세도 80세가 훨 넘어 보인.. 201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