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연가1666 문래동 연가 # 499 문래 2017. 1. 5. 문래동 연가 # 498 따뜻한 난로 근처서 낮잠을 즐기는 팔자 좋은 녀석이 마냥 부럽기만 한날 냥이 팔자가 상팔자 니가 나보다 낫다 오늘은 . . .. 문래 2017. 1. 4. 문래동 연가 # 497 2017년 1.1일 새해 벽두부터 문래를 첫 출사지로 찾다 모든 가게는 휴일이였고 문래 거리는 썰렁함 그 자체였다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누군가 빈 의자에 우산만 달랑 남기고 간게 더욱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불경기인 문래도 금년엔 밤낮으로 쉼없이 돌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 .. 2017.01.0.. 2017. 1. 2. 문래동 연가 # 496 문래 2017. 1. 2. 문래동 연가 # 495 문래 2017. 1. 1. 문래동 연가 # 494 문래 2016. 12. 29. 문래동 연가 # 493 그 계단에 빛은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왔는데 . . .. 문래 2016. 12. 28. 문래동 연가 # 492 이젠 볼수 없다 주물 가게 그 아저씨를 작은 체구에 아기처럼 티없는 그 맑은 미소를 남은 여생 아프지 마시고 행복 하소서 . . .. 무덥던 여름날 문래 2016. 12. 28. 문래동 연가 # 491 영세한 주물 공장에서 땀으로 빚어내는 모든것들이 장인의 혼이 담겨 있다 .. 안타깝게도 30여년동안 묵묵히 주물 공장을 지키시던 마음씨 고운 아저씨는 고령에다 병환으로 11월에 가게의 문을 영영 닫아 버렸다 4년여의 짧지도 않은 세월을 정을 나누곤 했었는데 나에겐 문래동 연가의 .. 2016. 12. 27. 문래동 연가 # 490 비요일엔 문래의 수레도 쉬는가 보다 . . .. 문래 2016. 12. 27. 문래동 연가 # 488 문래 2016. 12. 22. 문래동 연가 # 487 휴일이라 꽁꽁 잠그고 간 가게를 새끼 고양이와 외롭게 지키고 있었다 그나마 한줄기 빛은 있었다 . . .. 문래 2016. 12. 21.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39 다음